윤승아, 화보서 '천의 얼굴' 변신..누가 진짜 승아야?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12.22 08: 58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의 '원칙소녀' 윤승아 가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뽐낸 화보를 공개했다.
윤승아 는 최근 발간된 스타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에서 '파티 판타지(Party Fantasy)'라는주제로 총 6가지의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을 시도, 매 컷마다 180도 다른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파격적 히피펌에 브라운 아이섀도가 시선을 끄는 '글램 펑크' 테마에선 80년대의 복고적인 무드를, 사랑스러운 오렌지와 핑크 컬러의 '스위트 러블리'에선 여신 포스를 뿜어냈다.
또 날렵한 블랙 아이라인과 비대칭 헤어의 '어번 시크'에선 슈트와 함께 매니시한 모습을 연출, 모두 같은 인물임을 의심케 할 만큼 완벽하게 다른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 같은 대변신에 소요된 시간은 총 12시간. 윤승아 는 보통의 화보작업에 비해 2~3배 오래 걸린 장시간 촬영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아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눈부신 파티 퀸으로 변신한 윤 승아의 메이크업 화보는 하이컷 43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미공개 화보는 하이컷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bonbon@osen.co.kr
<사진> 하이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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