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배우 류시원과 소녀시대의 유리-티파니가 '2010 MBC 가요대제전' MC로 발탁됐다.
류시원-유리-티파니는 오는 12월 31일 밤 9시 55분, 일산 MBC 드림센터와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가요대제전'에서 첫 호흡을 맞추며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배우 류시원과 소녀시대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류스타. 이들 셋의 만남은 벌써부터 '한류 MC' 탄생으로서 화제가 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가요대제전'은 올 한해 최고의 활약을 보인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두 총출동,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퍼포먼스와 스페셜 합동무대로 최고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참여하는 가수들만 약 40팀. 150여명으로 대규모 공연을 선보인다.
'2010 MBC 가요대제전'은 오는 31일 금요일 밤 9시 55분부터 약 225분간 생방송으로 방송된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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