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팜므파탈 첼리스트 변신..'고혹+섹시'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12.22 10: 44

배우 최정원이 첼로와 한 몸이 되었다.
최정원은 남성 잡지 <에스콰이어> 1월호 화보 촬영에서 순수하면서도 관능적인 첼리스트로 변신, 숨막히는 매력을 발산하며 또 한번의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화보에서 최정원은 첼로와 혼연일체가 되어 첼로를 마치 운명처럼 끌어안고 있는 치명적인 아름다움의 첼리스트로 완벽히 변신하며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 최정원은 블랙과 화이트만으로 강렬하고도 고혹적인 느낌을 주면서 부드러운 쉬폰과 레이스를 이용, 음악에 심취해 잠시 감정을 고르는 듯 한 연주자의 모습을 연상시키며 묘한 섹시미와 열정을 엿보이게 했다.
최정원과 함께 사진을 작업한 포토그래퍼는 “최정원 특유의 순백의 피부와 맑은 눈망울은 예술이 가진 순수함의 극치를 표현하면서도 숨길 수 없는 고혹적인 섹시미는 팜므파탈 첼리스트의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며 만족감을 표했다.
최근 화보 촬영을 통해 순수한 청순미와 고혹적인 섹시미를 오가며 무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최정원은 곧 차기작을 통해 팬들 곁을 찾아올 것을 약속했다.
최정원의 숨막히는 절제미를 감상할 수 있는 첼리스트 화보는 <에스콰이어>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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