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수제 햄버거 ‘미스터빅’, 한우 스테이크 홈쇼핑 진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12.22 11: 03

정통 수제햄버거로 유명한 ‘미스터빅’(대표:김우만)의 햄버거 한우스테이크가 홈쇼핑에서 전격 판매가 돼 화제다. 농수산홈쇼핑(NS홈쇼핑) 측에 따르면 다가오는 12월 23일 17:00에 ‘미스터빅’의 햄버거 한우 스테이크가 방송인 김나영씨의 진행으로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한다.
‘미스터빅’은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정통 수제 햄버거&파스타 전문 업체로 현재 전국에 약 6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소자본 창업아이템으로 인기가 높다.
생일 햄버거 케이크 등 다양한 메뉴와 끌리는 맛이 특징인데 전국적인 물류시스템으로 동일한 맛을 내는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구축한 업체이다. 스테이크가 홈쇼핑에서 판매되는 경우는 최초는 아니지만 국내산 최고급 한우로 시판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현재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이며 소비자들에게 ‘미스터빅’ 오프라인 매장과 같은 최고급의 스테이크를 제공하기 위해서 생산 공장과 6개월 동안 육질과 레시피 개발에 몰두했다고 한다. 또한 시판과 동시에 전국매장에서도 판매 및 배달을 시작한다고 한다.
 
한우스테이크 10팩 들이 한 세트가 5만 9900원에 판매되며 기타 이벤트도 실시된다고 한다. 문의 1577 - 9661. www.mrbigkorea.co.kr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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