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대박 터졌다... 게스트 누구길래?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12.23 08: 21

MBC '황금어장'이 지난 3개월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황금어장' 22일 방송이 15.7%를 기록, 지난 9월 15일 15.9%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주에 이어 이장희가 게스트로 출연한 '무릎팍도사'와 심형래, 엄용수, 김학래가 출연한 '라디오 스타'가 전파를 탔다.
 
특히 오랜만에 함께 출연한 심형래, 엄용수, 김학래의 입담은 안방에 많은 웃음을 던졌다. 시청자 게시판에도 "만담, 자폭 토크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라스' MC들이 치고 들어올 여지가 없네요" "'라스' 너무 재밌네요. 역시 게스트분들 입담이 대단하네요. 빵 터졌습니다" 등의 글들이 올라왔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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