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의 흥미진진한 바다모험을 생생한 3D 영상으로 구현한 ‘새미의 어드벤쳐’가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며 크리스마스 필수 관람 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 15일 개봉한 ‘새미의 어드벤쳐’는 애니메이션이란 장르답게 어린이 관객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볼거리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어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등 올 겨울,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영화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따뜻함으로 행복 바이러스를 전하며 크리스마스 필수 관람 영화가 됐다.
바다 거북이들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담고 있는 3D 애니메이션 ‘새미의 어드벤쳐’는 주인공 새미와 친구 레이의 변치 않는 우정 그리고 연인 셸리와의 영원한 사랑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50년 동안 계속되는 모험이라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사랑스러운 캐릭터, 감동적인 OST는 이 영화만의 장점으로 보는 이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한다.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영화라는 게 ‘새미의 어드벤쳐’를 관람한 관객들의 말이다.

또한 바다 거북이 새미의 눈을 통해 바라본 인간의 모습을 통해 환경보전에 대한 메시지까지 담고 있어 재미와 함께 교육적인 효과도 얻을 수 있다. 개봉 첫 주 일요일이었던 19일 좌석점유율이 최고 92.3%이었던 점을 감안할 때 겨울방학과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주말뿐 아니라 평일까지 흥행 행진이 이어질 전망이다.
귀엽고 용감한 바다거북이 새미와 친구들의 50년 동안 세계 일주를 담은 ‘새미의 어드벤쳐’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rosec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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