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 추운 날씨에 웅크리고 집안에만 있던 과거와는 달리 최근에는 스키장 등 외부 야외활동을 통한 휴기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봄과 여름에 집중되던 피부 화이트닝은 이제 계절을 가리지 않고 사계절 내내 여성들의 피부 고민이 되었다. 겨울이 되었다고 해서 자외선과 적외선 등 피부를 괴롭히는 외부 환경들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겨울에는 피부가 얇아지면서 여름 내내 숨어있던 잡티와 기미가 더 쉽게 눈에 띄어 실제보다 훨씬 어둡고 칙칙한 피부로 보일 수가 있다. 겨울에 제대로 피부 미백 관리를 해주지 않은 채 또다시 봄, 여름을 맞이하게 되면 더 강렬해진 햇빛과 바람에 피부가 더 취약해져서 색소가 더 짙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게 된다. 여름철 뜨거운 태양에 노출되어 지치고 칙칙해진 피부를 겨울철에도 환하고 윤기 있게 빛나도록 가꿀 수 있는 피부 관리법과 도움이 될 화장품에 대해 뷰티크레이터 피현정 대표와 함께 함께 알아보았다.
# 겨울철 미백 관리의 시작은 각질 케어
우선 겨울철 피부 미백 관리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각질관리이다. 피부 겉과 속에 쌓여 있는 묵은 때를 제거해 주어야 잡티 주근깨 등이 집중 관리가 되어 피부 속부터 빛나고 광채나는 하얀 피부를 만들 수 있다. 그 때문에 겨울철에는 피부 속 세포의 재생활동이 둔화되어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각질층이 두꺼워져 금방 피부가 거칠어지고 어둡게 변하게 된다. 그러므로 평소보다 꼼꼼한 딥클렌징은 물론 주 1회 정도 스크럽과 필링을 통해 묵은 각질을 제거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스크럽제나 필링제품을 고를 때 주의할 점은 본인의 피부 타입에 맞고 너무 강하지 않은 순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 미백과 보습을 한번에! 겨울철 미백을 책임지는 멀티케어 화장품
겨울철 낮은 온도와 실내의 따뜻한 난방으로 인해 더욱 낮아진 습도는 피부 속 수분을 빼앗아 더욱 칙칙하고 윤기 없는 피부로 만든다. 겨울철 수분을 지키기 위해서는 적정량 이상의 물을 꾸준꾸 섭취해주고 물을 끓이거나 가습기를 이용하여 실내의 습도를 유지 하는것도 겨울철 피부 보습을 지켜 환한 피부로 가꿀 수 있는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조금 더 집중적이고 근본적인 미백관리를 하고 싶다면 미백 기능성 화장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새롭게 론칭한 JN NEOTERIC의 줄기세포 화장품은 세포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로 구성이 되어있다. 특히 JN NEOTERIC의 셀 액티베이팅 화이트닝 안티-에이징 세럼(Cell Activating Whitening Anti – Aging Serum)은 미백 관리는 물론 주름, 건조, 탄력저하, 모공케어 등 5가지 피부 노화 개선 효과를 한번에 볼 수 있는 토탈 이펙트 세럼으로 피부 속 근본부터 관리하여 잡티와 칙칙한 피부톤을 맑고 투명하게 개선시켜 준다. 특히 겨울철 피부 미백의 기본인 영양 보습 효과를 통해 피부의 윤기를 강화시켜주어 전체적으로 탄력있고 투명하며 깨끗한 피부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뷰티큐레이터 피현정 대표는 “겨울철에는 여름과 가을의 자외선으로 인해 생성된 피부 속 잡티와 주근깨들이 점점 진해져 찬 바람과 건조함에 노출되어 약해진 피부가 더욱 쉽게 어두워지고 칙칙해지기 쉬운 시기이다”라며 “겨울철 미백은 피부 속 근본부터 차근차근 해결해 주어야 하는 것으로 봄, 여름과 달리 피부 속 수분과 영양을 지켜주는 것부터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한다”고 전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사진>JN NEOTERIC 셀 액티베이팅 화이트닝 안티에이징 세럼.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