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김주원 역으로 분해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현빈의 미니미가 등장해 화제다.
‘시크릿가든’의 공식 미니홈피(www.cyworld.com/sbssecret)를 통해 ‘현빈 미니미’가 공개되자마자 “현빈이 봐도 놀랄만한 미니미! 너무 귀여워요~”, “‘문자왔숑’하는 현빈 미니미가 제일 좋아요. 이거 안 지를 수가 없군요!”, “미니미를 소유하고 있을 뿐인데, 현빈을 소유한 듯 흐뭇하네요”, “스팽글과 표정의 디테일함에 박수를! 이거 완전 깜찍함 종결자인데요?” 등 팬들의 즐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일명 ‘똘추’(똘아이 추리닝)를 입은 현빈을 본 따 만든 이 미니미는 현빈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고 있다. ‘이태리 장인이 한땀 한땀 만든 명품’이라는 자부심이 가득한 현빈의 표정과 반짝이는 스팽글 트레이닝복의 절묘한 조합이 드라마 속 김주원 캐릭터를 그대로 살려냈다.

SBS 콘텐츠허브 관계자는 “‘시크릿가든’ 관련 아이템은 출시와 동시에 베스트 미니홈피 아이템으로 등극할 만큼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며 “그 중에서도 ‘현빈 미니미’는 ‘시크릿가든’의 주 시청층이자 주원앓이 중인 20-30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빈 트레이닝복 3탄이 곧 공개될 텐데, 그에 따른 미니미도 제작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시청률 20%를 넘기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현빈은 부족한 것 없이 완벽한 백화점 사장 김주원 역을 맡아 까도남(까칠한 도시남자), 주원앓이, 똘추 패러디 열풍을 일으키며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bongjy@osen.co.kr
<사진> SBS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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