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카라앓이'..'멍효린' 폭소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12.23 15: 07

걸그룹 씨스타(SISTAR)의 효린이 선배그룹 카라에 푹 빠진 모습을 드러냈다.
멤버 보라는 공식 트위터에 '효린이는 카라선배 앓이중!' 이라는 글과 함께 효린이 멍하게 카라의 방송을 쳐다보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은 각종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전파되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효린은 카라를 굉장히 좋아해 카라가 나오는 방송을 매번 챙겨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멍효린이다. 너무 귀여워", "효린이 카덕후 였을줄이야"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씨스타는 2010년 골든디스크상 신인상을 거머쥐고 '니까짓게'로 활발한 활동중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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