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는 23일 오후 2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부산, 울산, 경남 연고지역 아마야구팀 야구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장병수 롯데 자이언츠 사장과 부산, 울산, 경남 연고지역 고등부 7개팀, 중등부 13개팀 감독이 참석했으며 롯데는 84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 (배트, 포수장비 등)을 전달했다.
롯데는 올 시즌 롯데건설 아마야구팀 야구볼 지원행사(1억원), 롯데기 야구대회(7000만원) 등 총 3억원 상당을 연고지역 아마야구 활성화 사업에 지원한 바 있다.

@chanik0105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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