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인' 엄지원, 지적 카리스마 폭발....'S라인 종결자' 등극
OSEN 봉준영 기자
발행 2010.12.23 16: 25

2011년 1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싸인’의 엄지원이 지금 껏 보여주지 않았던 파격적인 스타일링과 카리스마 넘치는 사진을 공개, ‘S라인 종결자’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드라마 ‘싸인’에서 강력계 여검사 ‘정우진’ 역을 맡은 엄지원은 지금껏 단 한번도 보여준 적 없는 속살을 보여주며 ‘S라인 종결자’로 등극했다. 엣지있는 블랙 드레스의 섹시한 자태와 빨간 립스틱, 그리고 지적이며 단호한 섹시 카리스마까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뽐내고 있다.
여검사로서의 지적 카리스마를 보탠 엄지원은 지성미와 섹시미, 그리고 카리스마까지 완벽한 삼박자를 이루고 있다. 특히 엄지원이 자신의 몸매를 가감없이 드러내는 포즈를 취한 적은 처음으로 지금까지 숨겨져 있던 엄지원의 매력을 앞으로 드라마 ‘싸인’을 통해 발산할 예정이다.

해결되지 않은 사건의 수많은 희생자들, 그들에게 남겨진 흔적인 ‘싸인’(Sign)을 통해 범죄에 숨겨진 ‘사인’을 밝혀내는 천재 법의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메디컬수사 드라마 ‘싸인’은  2011년 1월 5일 ‘대물’ 후속으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
bongjy@osen.co.kr
<사진> SBS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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