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가 MBC 새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가제)으로 1년 8개월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반짝반짝 빛나는’(가제, 극본 배유미, 연출 노도철)은 타인의 실수로 한순간에 인생이 뒤바뀐 한 여자의 성공스토리를 다루지만 출생의 비밀을 다룬 일반적인 드라마와는 달리 비밀은 초반에 모두 밝혀지며 그 이후의 갈등이 드라마의 중심이 되는 작품이다.
특히 이번 드라마는 김현주의 1년 8개월 만의 복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현주는 2009년 KBS 2TV 드라마 ‘파트너’에서 열연을 펼친 후 이번 드라마로 복귀한다.

‘반짝반짝 빛나는’은 내달 초부터 첫 촬영에 들어가 ‘글로리아’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영 예정이다.
bongjy@osen.co.kr
<사진> 더에이치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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