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2010년 농구토토 12개 잔여 회차, 연속발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0.12.24 10: 16

[농구토토] 국내 농구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농구토토 게임이 국내외 프로농구를 대상으로 2010년 잔여 회차를 연속 발매한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국내프로농구(KBL), 국내여자프로농구(WKBL) 및 미국프로농구(NBA) 경기를 대상으로 한 총 12개 회차 농구토토 게임을 연속 발매한다고 밝혔다.
농구토토 매치는 1경기 대상 전반(1+2쿼터)득점대와 최종(연장전 포함)득점대를 모두 맞히는 게임으로, 남자프로농구 대상으로 25일 KT-오리온스(89회차), 28일 오리온스-LG(90회차), 29일 삼성-동부(91회차), 30일 한국인삼공사-오리온스(92회차), 31일(금) LG-KT(93회차)전 등 총 5개 회차가 연속 발매된다.

여자프로농구를 대상으로 한 W매치는 26일 kdb생명-신세계(104회차)을 시작으로 27일 신한은행-우리은행(105회차), 30일 국민은행-신한은행(106회차), 31일 신세계-삼성생명(107회차)전 등을 대상으로 총 4개 회차가 시행된다.
대상경기의 최종득점대를 예상해 맞히는 농구토토 스페셜은 25일 동부-모비스(1경기), KCC-삼성(2경기), LG-전자랜드(3경기)전, 26일 전자랜드-동부(1경기), LG-SK(2경기), 한국인삼공사-KT(3경기)전을 대상으로 35회차와 36회차가 발매된다.
오는 29일~30일 열리는 국내프로농구 4경기와 미국프로농구 10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승5패 15회차 또한 발매된다. 2010년 남은 기간 동안 벌어지는 각 종 농구토토 게임에 대한 자세한 발매 일정과 적중결과 등은 스포츠토토 공식홈페이지와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 홈페이지(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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