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강심장’ 통해 수술 후 첫 방송 출연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2.24 10: 28

올해 초 뇌수막종 수술 이후 한 번도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빽가(본명 백성현)가 처음으로 방송을 통해 건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28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송년 특집을 통해서다. 빽가의 ‘강심장’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빽가의 수술 전 코요태의 멤버 김종민과 신지가 ‘강심장’(2010년 1월 26일 방송)에 출연, 빽가의 성공적인 수술을 함께 기도해달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려 많은 이들의 마음에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2010년 '강심장'의 시작을 눈물로 적셨던 주인공인 빽가는 이번 28일 송년특집의 특별 게스트로 출연, ‘강심장’에서 발병에서부터 수술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어렵게 털어놔 또 한 번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다는 후문이다.
 
이날 ‘강심장’에는 빽가 외에도 박신양, 김아중, 엄지원, 정겨운, 김지선, 장항준, 안문숙, 문천식, ‘티아라’ 지연, 소연, 조정린,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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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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