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전문 대리점 노블초이스, “capaM, superB 모델 인기”
열흘 앞으로 다가온 2011년, 저마다 새해에는 새로운 결심을 하고 목표를 세우느라 바쁘다. 취업, 진학, 승진, 건강, 재테크 등 새해에는 좀 더 ‘잘 살기’ 위해서 원대한 꿈을 가지고 계획을 세우기 마련이다. 그 중에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금연이다. 가정과 직장에서 눈치가 보이기도 하거니와 하루하루 나이가 들어가는데 건강관리를 위해 더 이상 담배를 피워서는 안 된다는 생각은 확고하다. 하지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최근 미국 브라운대학 연구팀은 ‘Nicotine & Tobacco Research’ 저널에 담배를 끊으려고 한 236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담배를 피우지 않으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연구팀은 참여자들에게 니코틴 패치를 제공하고 금연상담으로 금연을 유도한 결과, 금연 후 2, 8, 16, 28주 후 우울증 검사에서 담배를 끊을 경우 우울한 기분이 사라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번 금연에 실패하는 흡연자라면 전자담배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전자담배는 연초를 불로 붙이는 일반 담배와 달리, 니코틴 액상을 담배 형태의 전자기기 카트리지에 투입해 사용하는 최첨단 담배기기 장치다. 이는 연초 담배와 달리 니코틴 함량을 흡연자가 조절하여 흡입할 수 있고 냄새와 연기, 담뱃재가 발생하지 않아 연초 담배보다 간접흡연으로 인한 2차 피해가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담배 전문 대리점 노블초이스(www.noblechoice.co.kr)는 슬림한 모델에서부터 대용량 모델까지 다양한 모델구성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노블초이스 취급 모델은 흡입 시 자동으로 액상을 기화시키는 오토타입 대표 모델 G9(지나인), GV9(지브이나인), G300(지삼백), G400(지사백) 등이 있으며 수동으로 작동되는 매뉴얼 타입의 대표 모델인 G5(지파이브), superB(슈퍼비), capaM(카파엠) 등의 다양한 모델들을 선보인다.
특히 전자담배 사용자로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capaM(카파엠) 모델은 출시한지 한 달 만에 전국 각 지역 대리점에서 품절 현상을 일으킬 정도라고 한다. 전자담배가격에 대한 부담도 확 줄인 capaM(카파엠) 모델은 화이트의 깔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타 브랜드 블랙모델과 차별화 했다.
노블초이스 한정환 대표는 "그 동안 대용량 무화기의 단점인 액상 누수와 무화기 소음, 냄새 등을 철저하게 보완 하여 카트리지에 50방울(연초 1갑 이상의 양) 이상 충전이 가능한 대용량 무화기를 기본세트에 구성하였으며 배터리 용량이 650mAh로 하루 한 갑의 연초를 흡연하는 사용자에게는 배터리 하나로 하루 이상 사용이 가능한 용량"이라고 강조했다.
하루 한 갑 이상 흡연하는 헤비스모커를 위한 superB(슈퍼비)모델은 1300mAh 배터리를 구성하여 사용자에게 모델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superB(슈퍼비)용 대용량 무화기도 12월 말경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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