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24일 신종플루 확진..격리 치료 중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0.12.24 14: 55

개그우먼 김신영이 24일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김신영의 소속사 sidusHQ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면서 "김신영이 기침과 고열증세로 신종플루(인플루엔자A) 확진 판정을 받고 24일 용산구의 한 병원에서 격리입원 치료를 받게 됐다. 이에 각종 시상식은 물론 연말 스케줄 소화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김신영은 소속사를 통해 “즐거운 소식을 전해드려야 할 연말에 이렇게 아픈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죄송스러울 따름이다. 여러 시상식이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분께 보여드릴 것들을 많이 준비했는데, 너무 안타깝다.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아서, 여러분 앞에 씩씩하게 서겠다”고 전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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