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마스 선물은 니콘카메라"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12.24 16: 08

D3100 풀HD 동영상‧COOLPIX 프로젝터 내장
[이브닝신문/OSEN=김미경 기자] 아직까지 연인이나 가족, 혹 지인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택하지 못했다면 ‘카메라’가 대안이다. 셀카를 즐기는 여성들이나 추억을 담길 원하는 어르신들에게 적당한 선물이 될 터다.
특히 연예인들이 즐겨 쓰는 카메라로 통하는 니콘코리아의 보급형 DSLR 카메라 D3100을 추천한다. 쉬운 조작뿐 아니라 높은 성능 등으로 DSLR 초보자들과 여성사용자들에게 인기다.

D3100은 니콘 DLSR 카메라 중 최초로 초고화질(Full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디무비’(D Movie)를 탑재했다. 초당 24프레임 1920×1080 화면 사이즈로 최대 10분까지 연속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또 ‘피사체 추적 AF’를 탑재해 동영상 촬영도 한결 쉬워졌다.
어려운 카메라 조작법을 쉽게 가르쳐주는 ‘가이드 모드’ 기능이 한층 강화돼 어르신들에게도 강추다. 이 모드는 다양한 상황에 적합한 카메라 설정을 액정 모니터에 표시해주어 설명에 따라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전문가들이이 구사하는 테크닉도 가능하다. 이외에 라이브뷰 모드와 최대 35명까지 인식하는 얼굴 인식 기능 등 간단한 화상편집도 갖춰 편리하다.
프로젝터가 내장된 컴팩트카메라도 색다른 즐거움을 더해준다.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용서커플이 사용해 화제가 된 COOLPIX S1100pj는 14안시 루멘의 밝기로 VGA급 해상도의 최대 47형(약 120cm) 화면으로 확대 가능한 프로젝터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특히 촬영 후 바로 벽이나 흰색종이 등에 투영해 사진을 확인할 수 있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함께 즐길 수 있다.
 
kmk@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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