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의 용화가 서현을 업어주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2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용화 서현 커플은 반말송을 연습하며 완성해나갔다. 두 사람은 그 동안 서로에게 편하게 다가가고자 했지만 잘 되지 않았던 반말을 하며 더욱 가까워지고 싶다는 메시지를 아름다운 멜로디로 함께 부르며 로맨틱한 시간을 가졌다.
이후 두 사람은 한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야경을 보며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유람선을 타고 한강 공원에 도착한 두 사람은 함께 농구를 했다. 하지만 일방적으로 서현이 당하기만 했다.

결국 서현이 “음료수 내가 산다!”고 농구를 그만하자고 투덜거리자 용화가 골대에 손닿기로 업혀주기 내기를 해 용화가 서현을 업어주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내내 서현이 "무겁지 않냐"고 물었지만 용화는 힘들어하는 내색을 하지 않으며 “괜찮다”고 말하며 다정한 데이트를 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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