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은지원, KBS '연예대상' 최고 엔터테이너상 '공동수상'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12.25 23: 29

·박명수와 은지원이 2010 'KBS 연예대상' 최고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했다.
박명수와 은지원은 25일 밤 10시 15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10 'KBS 연예대상'에서 최고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하고 감격의 기쁨을 나눴다.
'해피투게더'로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박명수는 "큰 기대를 하고 왔는데 너무 일찍 나온 감이 있다"며 너스레를 떤 뒤, 프로그램을 함께 한 제작진과 식구들에게 공을 돌렸다.

'해피선데이-1박2일'을 통해 수상자로 선정된 은지원은 "형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며 얼떨떨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최고 엔터테이너상' 후보에는 '승승장구'-'천하무적야구단'의 김성수, '1박2일' 이수근 등도 후보로 올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issue@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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