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욕망의 불꽃'이 SBS '시크릿가든'의 선전속에서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욕망의 불꽃' 25일 방송이 13.7%를 기록, 지난 19일 방송에서 기록한 13.6%보다 상승한 기록을 보였다. 또한 지난 11월 13일 기록(14.4%) 이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는 민재(유승호)가 자신의 출생의 비밀에 다가가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아버지 영민(조민기)이 민재의 친엄마 인숙을 찾아가 손을 잡으며 위로하는 모습을 우연히 보게되면서 극에 흥미를 더했다.
한편, SBS '시크릿가든'은 22.1%를, KBS '근초고왕'은 12.1%를 기록했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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