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액션사극 '야차'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배우 서영이 아찔한 ‘올킬 뒤태’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24일 방송된 3화에서 아름다운 한복 자태와 아찔한 8등신 뒤태로 더욱 깊어진 섹시미를 공개한 것이다.

서영은 '야차'에서 한양의 유명한 기방 점오루의 기생 지향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떠돌던 전혜빈(정연)을 거둬 손병호(강치순)의 애첩으로 만드는 결정적 역할을 하는 인물로 비밀스런 눈빛과 차가운 성격, 도도한 섹시미까지 갖춘 기방 안주인이다.
3화에서 서영은 낯선 사내 백록(서도영)의 갑작스러운 등장에도 미동도 하지 않은 채 농익은 S라인 뒤태 실루엣을 과감하게 드러내며 기방의 안주인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1, 2화에서는 남자 못지 않은 배포를 가진 매력적인 기생 역으로 극전개에 활력을 더하기도 했다.
서영은 “지향 캐릭터는 냉철해 보이지만 백결에게 순정을 바치는 여린 인물이기도 하다. 세 주인공인 백결, 백록, 정연의 묘한 삼각관계에 새로운 변화를 불어넣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12부작 HD TV시리즈 '야차'는 왕의 비밀조직 흑운검을 배경으로 엇갈린 두 형제와 한 여인의 안타까운 운명과 야망, 복수를 담은 드라마다.
happy@osen.co.kr
<사진>온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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