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조광래 감독과 대표팀 선수들이 2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아랍에미리트연합(UAE)으로 출국했다.
박지성(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청용(22, 볼튼) 등 해외파 선수들은 27일 현지로 합류한다. 아부다비에 캠프를 차리고 적응 훈련을 가지는 대표팀은 오는 30일 오후 7시 시리아와 평가전을 갖는다.

홍정호가 인터뷰를 갖고 있다.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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