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1위간의 대결서 전자랜드가 승리했다. 서장훈이 16점을 넣으며 활약한 전자랜드는 김주성이 결장한 동부에 승리를 거두고 단독 선두로 올라 섰다.
유도훈 감독이 이끈 전자랜드는 26일 오후 삼산체육관서 열린 2010~2011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서 높이의 우위를 앞세워 김주성이 빠진 동부에 65-61로 승리했다.

1쿼터 치어리더들이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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