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인’ 김아중, 미모의 법의학자 포스터 '눈길'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2.27 09: 36

SBS 새 수목드라마 ‘싸인’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김아중이 극중 카리스마와 순수를 오가는 캐릭터 내면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김아중을 비롯한 박신양, 전광렬, 엄지원, 정겨운 등 작품 속 주인공들이 지닌 캐릭터 색깔과 완벽한 일체감을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이번 3종 메인 포스터에서 김아중은 법의학자로 진로를 변경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나가는 신참 법의학자 ‘고다경’ 캐릭터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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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은 고다경의 당차고 예리한 카리스마와 함께 천재 법의학자 ‘윤지훈’ 역의 박신양과 멜로라인을 연상시키듯 순수한 미소가 인상적인 모습으로 작품에 대한 기대심리를 높이고 있다. 
 
해결되지 않은 사건의 수많은 희생자들, 그들에게 남겨진 흔적인 ‘싸인(Sign)’을 통해 과학 검시관에서 범죄에 숨겨진 사인을 밝혀내는 법의학자로 성장해가는 신참법의학자 고다경과 천재법의학자 윤지훈의 이야기를 다룬 메디컬 수사 드라마 ‘싸인’은 1월 5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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