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조하랑, 발레복 입고 베이글녀 대열 합류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2.27 14: 46

가수와 배우에 이어 MC로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조하랑이 발레복을 입고 베이글녀 임을 인증했다.
조하랑은 KBS N 채널의 '어깨동무'라는 프로그램에서 지석진과 함께 새로운 고정 MC로 발탁됐다.
지금까지 김성주, 황보, 브라이언으로 이뤄진 3명 MC 체제였던 '어깨동무'는 새해부터 지석진과 조하랑 두 명의 커플 MC로 새롭게 단장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최근 조하랑은 인천공항에서 공항패션으로 네티즌들에게 큰 관심을 받은데 이어 이번에는 발레복을 입고 베이글녀 대열에 합류했다. 알고보니 ‘어깨동무’ 촬영차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을 만나기 위해 독일로 갔을 때의 모습이고 미니홈피에는 강수진과 직접 찍은 사진, 강수진한테 받은 선물, 독일에서 촬영 중 찍은 사진들이 올라와 있다.
조하랑은 5년 만에 쥬얼리의 조민아에서 솔로 가수 하랑으로 정식 데뷔, '홀로서기'라는 솔로 음반을 발매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happy@osen.co.kr
<사진>제이티미디어비젼(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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