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도전' 박진영, "연기 선배 비와 택연이 조언"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12.27 14: 58

드라마 '드림하이'로 드라마 제작에 참여하고 연기에 첫 도전한 박진영이 정지훈, 옥택연 등 선배 배우들로부터 많은 조언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박진영은 27일 오후 3시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연출:이응복,김성윤/극본:박혜련/제작:홀림&CJ미디어) 제작발표회에 참석, "신인 배우 박진영입니다"라는 인사말을 건넸다.

 
이어 박진영은 "저로서는 (신인 배우라는 것은)처음 해보는 인사말이다"며 "많이 떨리고 부족하지만 정지훈(비)과 옥택연 등 선배 배우들로부터 조언을 듣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영은 극중 기간제 영어교사 '양진만' 역을 맡아 데뷔 후 최초로 연기에 도전한다.
한편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림하이'는 출신과 배경, 처한 상황이 각각 다른 아이들이 스타 사관학교인 기린예고에 입학해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 하는 과정을 그린 버라이어티 드라마. 배용준 박진영 배수지 김수현 옥택연 함은정 장우영 아이유 엄기준 이윤지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2011년 1월 3일 밤 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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