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의 선예가 팀 막내 혜림과 자매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선예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혜림과 얼굴을 맞대고 찍은 다정한 사진을 게재했다.

선예는 사진과 함께 "we were supposed to pretend to be serious...but....kkkkkkkk"(심각한 척 하고 싶었으나.)"란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선예와 혜림은 해맑고 귀여운 웃음으로 보는 이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든다. 혜림은 한쪽으로 넘긴 여성스러운 갈색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검은 수트에 하얀 나비넥타이를 하고 있고, 선예는 귀엽게 웨이브진 앞머리로 색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귀엽게 웃는 모습이 자매처럼 닮은 모습이다.
한편 원더걸스는 24일 JYP의 첫 합동공연인 '2010 JYP NATION : TEAMPLAY'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국내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nyc@osen.co.kr
<사진> 선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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