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를 가장 바쁘게 보낸 배우 원빈이 유니세프 특별대표로 깜짝 이벤트를 하며 연말을 훈훈하게 마무리 했다.
지난 26일 원빈은 유니세프 SNS(트위터 팔로어, 미투데이 미친, 페이스북 친구) 회원들과 함께 창작 뮤지컬 ‘콘보이쇼-아톰’을 관람했다. 이날은 유니세프 SNS 회원들이 ‘세계어린이에게 덕담 보내기 이벤트’를 통해 공연에 특별 초청된 날이라 유니세프 특별대표로 활동하는 원빈의 뮤지컬 관람이 그 뜻을 더했다. 원빈은 오랜만에 찾아온 휴일까지 반납하며 깜짝 등장해 유니세프 SNS 회원들과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원빈은 지난 10월 유니세프 특별대표로서 동티모르의 다녀온 후 열악한 환경의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해 달라는 모금 청원을 한 포털 사이트를 통해 요청하며 유니세프 특별대표로서의 활동을 톡톡히 했으며 그 후에도 유니세프 특별대표로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뮤지컬 관람 이벤트도 유니세프를 위해 일하는 많은 사람들과 연말을 맞아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자리로서 참석했다.
happy@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