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 수애, 아름다우면서도 잔인 '액션수애' 폭발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2.27 23: 12

'액션' 수애의 매력이 폭발했다.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는 그동안 모습을 감추고 있던 혜인(수애)의 모습이 공개됐다.
혜인은 국정원의 블랙요원으로 수영(이보영)을 구하기 위한 구출 작전에 감추고 있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혜인은 강렬한 액션을 선보였다. 화려한 총격신은 물론 맨몸 액션, 도끼 액션까지 여전사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다. 자신을 마음에 두고 있던 정우(정우성) 앞에서 흔들림 없이 적을 해하는 모습에서는 아름다운 모습 뒤에 숨겨진 잔인한 모습도 엿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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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아름다운 이탈리아 거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정우와 혜인의 데이트 장면도 방송됐다.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들의 아름다운 모습은 앞으로의 사랑을 예고함과 동시에 위태로움도 안고 있었다. 특히 혜인은 조직의 이익을 위해 정우를 이용할 것이라고 손혁(차승원)에게 말을 하면서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에도 시선을 모았다.
한편, '아테나: 전쟁의 여신'은 NTS내에 손혁의 사무실이 마련되면서 팽팽한 긴장감이 더해졌다.
happy@osen.co.kr
<사진>'아테나: 전쟁의 여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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