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웃음도 시청률도 '토크쇼 최강자'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12.28 07: 29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가 웃음도 시청률도 최고 토크쇼의 명성을 지켜가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놀러와'는 전국 13.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13.9%와 비슷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진, 송대관, 하춘화, 현숙, 박현빈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놀러와'는 매회 진부하지 않은 색다른 게스트들의 조합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자아낸다. 또 MC 유재석과 김원희는 다양한 게스트들 속에서도 편안하게 속 얘기를 끌어내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자아내는 토크쇼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5.1%, SBS '밤이면 밤마다'는 8.7%를 기록했다.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