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투자이민 '타운클럽 프로젝트' 화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12.28 09: 42

미국 투자이민 전문업체 ㈜온누리국제법인(www.on-nuri.co.kr)의  안영운 대표는 “최근 미국투자이민(EB-5)에 대한 계약이 작년에 비해 2배 증가했다”며 “특히 미국투자이민은 미국정부가 자국의 경기부양을 위해 투자자를 찾는 만큼 조건이 까다롭지 않다”고 설명했다.
 
미국투자이민법은 1990년도에 제정됐으며 美경제의 향상을 도모하고자 외국인이 미국 내 사업체에 50만 불을 투자하여 10명 이상의 고용효과를 내면 전 가족에게 미국 영주권을 주는 제도다.

 
온누리국제법인이 미국투자이민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제안하는 프로젝트는 바로 '타운클럽 프로젝트'다. 이 타운클럽 프로젝트는 미국의 은퇴자들을 위한 거주시설(Senior Living Apt)을 개발하는 것이다.
 
개발 프로젝트인 ‘타운클럽(Towne Club Assisted and Living Apartment Project)은 조지아 주 페이엇(Fayette)카운티, 피치트리(Peachtree)시에 위치해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는 2008년 말 완공된 145실의 은퇴자 거주 시설을 리모델링 하는 사업이다.본 프로그램의 장점은 투자기간은 5년이나 투자금액의 50%를 조건 해지(2년) 후 회수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머지 50%의 자금회수를 위해 사업체의 운영수익, 영업외수익, 자산매각대금의 90%를 투자금 상환을 위해 예치한다.
 
특히 타운클럽이 소재한 피치트리(Peachtree)시는 은퇴자가 살기 좋은 미국 내 10대 도시는 물론 미국 내 살기 좋은 100대 도시에 선정될 만큼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현재 운영 중인 4개 사업체의 객실 사용률이 평균 90%이상에 달하고 있어 운영수익을 통해 투자금을 회수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미국 투자이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온누리국제법인(www.on-nuri.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556-7474.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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