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제아, 솔로곡 공개하자마자 음원차트 1위

브아걸의 제아가 28일 솔로곡 '니가 따끔거려서'를 발표하자마자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제아는 이날 오전 멜론에서 2주 넘게 1위를 지켜온 아이유의 '좋은 날'을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 음원을 공개한지 한나절도 되지 않은 시점에, 이같은 성적을 거둔 것.

제아는 몽환적인 나르샤, 섹시한 가인에 이어 성숙미를 내세워 솔로가수로 나섰다. 최근 '우동' 등을 만들어 주목받고 있는 작곡가 minuki가 작사-작곡한 곡 '니가 따끔거려서'는 이별 후 상대에 대한 그리움을 ‘따끔거림’으로 표현한 참신한 가사와 가슴에 절절히 와닿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노래다. 엠블랙의 지오가 피처링으로 호흡을 맞췄다.

한편 브아걸은 2010년 나르샤가 '삐리빠빠', 가인이 '돌이킬 수 없는'을 히트시키며 성공적인 솔로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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