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측 “이영아와 열애설 대응할 가치도 없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12.28 10: 35

배우 신성록의 소속사 측에서 이영아와 열애설에 대해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밝혔다.
28일 오전 한 매체는 이영아가 신성록이 출연하는 뮤지컬 ‘영웅’ 공연장을 찾아 응원하기는 등 잦은 회동을 한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신성록의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영아와 신성록이 절친이 아니라 이영아의 지인이 신성록과 절친이라서 뮤지컬 공연에 응원차 가게 됐다. 이영아가 매니저와 지인과 함께 공연장을 방문했는데 이렇게 두 사람의 열애설로 이어진 것이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신성록 본인에게도 확인해봤지만 절대 두 사람은 그런 관계가 아니다. 열애설에 대해 대응할 가치도, 부인할 가치도 못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이영아는 올해 KBS 2TV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이후 차기작을 고르며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신성록은 SBS 드라마 '이웃집 웬수'를 끝낸 이후 뮤지컬 ‘영웅’의 공연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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