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 "원빈, 가수 되려고 찾아온 적 있다" 깜짝 고백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12.28 11: 03

가수들의 보컬 선생님뿐만 아니라 유명 배우들의 발음과 발성 트레이너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박선주가 유명배우들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다.
최근 MBC 에브리원 '슈퍼주니어의 선견지명'에 출연한 박선주는 톱스타 원빈이 연기자로 데뷔하기 전 가수 준비를 위해 박선주를 찾아왔던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이병헌의 초콜릿 복근을 직접 만지게 된 사연과 정우성 때문에 화장실로 달려가게 된 사연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남 배우들과의 에피소드를 과감히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작곡가 유영석은 슈퍼주니어와 함께 댄스곡 ‘sorry sorry'를 즉석에서 발라드로 재탄생시키기도 했다.
 
박선주의 유명배우들과의 에피소드는 오는 29일 전격 공개된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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