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2010-2011시즌 농구토토 매치 9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최종 득점대 70-70 박빙승부 19.51%…29일 오후 6시 50분 발매 마감

국내 농구팬들은 2010~2011시즌 프로농구 삼성-동부전에서 양 팀의 치열한 접전을 내다봤다.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9일 오후 7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삼성-동부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91회차 투표율 중간 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40.43%는 삼성과 동부가 10점 이내 박빙승부를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홈팀 삼성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30.01%로 집계됐고 나머지 29.56%는 원정팀 동부의 승리를 예상했다.
전반전에서는 홈팀 삼성 우세(35.73%), 5점 이내 박빙승부(33.09%), 원정팀 동부 우세(31.15%) 순으로 집계돼 전반전 역시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접전이 벌어질 것으로 나타났다. 득점대에서는 전반 35-35점대가 12.99%, 최종 70-70점대가 19.51%로 최다를 차지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삼성과 동부는 공동선두까지 올랐던 강팀인 만큼 이번 경기에서 양팀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됐다"며 "삼성은 최근 7경기에서 6패를 당하며 4위까지 추락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고 동부는 대들보 김주성이 부상을 당하면서 전력에 큰 손실을 입어 2연패를 기록해 양 팀 모두 최근의 하락세를 탈출하기 위한 총력전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농구토토 매치 91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29일 오후 6시 50분 발매가 마감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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