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상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 관련 공공기관 담당자 세미나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12.28 15: 01

내년 3월…행사추진을 위한 협약식 열고 본격 준비, 저탄소녹색성장 초석  될 듯
친환경상품 구매를 촉진함으로써 자원의 낭비와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국민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지난 2004년 제정된 친환경상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2010.2.4 법률 제10030호]을 지속 가능한 국가발전에 롤 모델로 삼기위한 공공기관의 친환경상품 구매 담당자 특별 세미나가 2011년 3월 10일부터 11일 양일간 제주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22일 국가법의 엄정한 집행과 투명한 상품구매를 위한 공공기관 친환경 상품 구매 담당자 특별 세미나에 따른 업무 협약식을 가진 친환경 상품제조 협회 이정옥 회장은 “저탄소 녹색 성장의 정부 정책기조는 우리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관심을 갖는 가운데 성장 할 수 있다” 라며 “공공 기관의 체계적인 친환경 상품 사용을 통해 친환경 일류 국가 건설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약식에는 국내 환경산업의 발전을 위해 일해오고 있는 환경 타임즈, 환경 방송의 류철 대표와 킴스 마케팅 그룹의 김강현 대표가 참석했다.
15만명에 달하는 전국 공공기관의 친환경 구매 담당자들이 지속적으로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국가정책에 대한 이해와 엄정한 법 집행을 위한  내실 있는 세미나의 참가신청은 홈페이지 사전 등록을 통해 1월초부터 가능하다.
*친환경 상품구매촉진법은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와 규정에 따라 지정된 공공기관, 그 밖에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관은 모드 물품을 구매함에 있어 친환경 상품을 우선 구매 하는법으로 2004년 제정후 2010년 2010년 2월 4일 일부 개정 공표되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