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부인' 양은지, 출산 한달만에 부기 쏙 빠져 '외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12.28 15: 13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양은지가 남편 이호와 행복한 외출을 즐기는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양은지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남편과 함께 레스토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부부는 환한 웃음을 터뜨리며 다정하고 행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양은지는 지난 달 첫 딸 '이지율' 양을 출산했지만, 사진 속 모습에서는 부기는 찾아볼 수 없는 예전의 미모 그대로라 놀라움을 자아낸다.

양은지는 사진과 함께 "여자 친구 같은 남편, 우리는 환상의 짝꿍! 행복하다"는 글도 남기면서 부부애를 과시했다.
현재 양은지는 출산 후 몸조리 중이며 모유 수유를 통해 예전의 몸매를 금세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은지는 이호와 3년 열애 끝에 지난 해 12월 12일 결혼했다.
nyc@osen.co.kr
 
<사진> 양은지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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