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포세이돈', 내년 상반기 SBS 월화극 '편성 확정'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12.28 19: 27

지난 10월 말 소집해제를 한 가수 겸 연기자 에릭(문정혁)이 SBS 월화드라마 포세이돈으로 브라운관 복귀를 한다.
에릭이 복귀작으로 선택해 내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드라마 '포세이돈'이 SBS 드라마로 방송을 확정되었다. 이로써 '포세이돈'의 남자주인공 김선우로 캐스팅된 에릭은 2011년 상반기, SBS를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해양경찰청의 지원 아래 국내 최초로 제작되는 해양경찰드라마 '포세이돈'은 해양경찰특공대원간의 끈끈한 동료애와 희생정신을 그릴 예정이며 에릭, 김강우, 김옥빈, 유노윤호, 김가영, 전혜빈, 김갑수, 손현주 등이 출연한다. 

'포세이돈'은 '올인', '히트', '태양을 삼켜라' 등의 화제작을 연출한 유철용 감독과 '슬픈 연가', '오 필승 봉순영' 등으로 연출 경력을 쌓아 온 오상원 감독이 공동연출을 맡았고, '아이리스'를 통해 스타 작가로 발돋움한 조규원 작가가 집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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