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라스트 갓 파더' 29일(오늘) 개봉, '황해' 제치고 예매율 1위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12.29 07: 48

심형래 감독 주연의 영화 ‘라스트 갓 파더’가 29일(오늘)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2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실시간 영화 예매 집계에 따르면, ‘라스트 갓 파더’는 23.76%의 예매율을 보이며 1위를 달리고 있다.
‘라스트 갓파더’는 1980, 90년대 국민적 캐릭터였던 영구가 대부의 숨겨진 아들이라는 설정으로 시작해 뉴욕에서 펼치는 영구의 상상초월 활약상을 그린 글로벌 휴먼 코미디. 12세 이상 관람가이다.

 
2위는 ‘황해’로 16.59%의 예매율을, 3위는 ‘헬로우 고스트’로 14.48%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이후 ‘트론: 새로운 시작’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등이 순위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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