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서울 SK는 독특하고 짜임새 있는 연출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영화감독 장진(39)을 새해 첫 날 시구자로 선정했다.
SK는 내년 1월1일 전자랜드와 홈 경기서 장진 감독이 아들과 함께 나서 시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K는 이번 시즌 아시안게임 수영 3관왕 박태환, 바둑 2관왕 이슬아를 비롯해 SK 나이츠 홍보대사인 탤런트 유태웅, 슈퍼스타 시즌 1의 우승자인 가수 서인국과 신인가수 제이비(JB), 티벳 궁녀 최나경 등이 시구를 한 바 있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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