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 ‘대통령의 딸’로 특별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뽐낸 이보영이 긴장감 넘치는 탈출 현장 촬영스틸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대통령의 딸 조수영으로 '아테나'에 특별 출연해 화제가 된 이보영은 테러리스트들에게 납치당하며 NTS와 DIS 최대 위기를 던져줬다. 납치된 그녀가 감금된 곳은 외진 산골마을로 험한 산새와 높은 돌담들로 외부인이 접근이 어려운 곳이었다. 게다가 DIS 몰래 구출작전에 돌입했던 기수(김민종)의 오발탄으로 테러리스트들은 물론 작전요원들까지 혼돈에 빠지며 최대 위기에 봉착한다.

‘실제 대통령의 딸 같다’‘한국의 앤 공주 등극’ 등 대한민국 공주로 변신해 뜨거운 호평을 받은 이보영은 절박하고 애처로운 표정연기로 보는 이의 가슴을 더욱 졸이게 만들었다.
팬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이에 이보영은 구출작전이 펼쳐졌던 이탈리아 촬영 스틸 컷들을 공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총 2장으로 테러리스트에게 위협을 받고 있는 모습과 거대한 화염에 휩싸인 자동차 등이 다시 한번 드라마의 긴장감과 스케일을 전해 주고 있다.
happy@osen.co.kr
<사진>키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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