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마프' 현장 사진 공개...김태희와 연인포스 '물씬'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12.29 19: 54

MBC 새 수목극 '마이 프린세스'로 돌아온 송승헌이 촬영 현장을 공개해 화제다.
 
송승헌은 본인의 미투데이에 함께 출연하는 김태희, 류수영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 촬영 중 직접 만든 눈사람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업데이트 하는 등 즐거운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사진을 접한 미친(미투데이 친구)들은 "추울텐데 힘내시고 촬영 열시미하세요!" "'마프' 시작하면 열심히 볼테닷!"이라며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송승헌을 응원했다. 
한편, 오는 1월 5일 첫방송되는 '마이 프린세스'는 최고 재벌기업의 유일한 후계자 박해영(송승헌 분)과 짠순이 여대생에서 하루아침에 공주가 된 이설(김태희 분)의 좌충우돌 사랑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로, 두사람은 캐스팅 당시부터 "안구정화커플’" "환상의 비주얼 커플' 등으로 불리며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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