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최여진, MBC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우수상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12.29 23: 56

 이규한, 최여진이 2010 MBC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29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연예대상에서 이규한, 최여진이 코미디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규한은 "시청자를 즐겁게 하려면 내가 즐거워야한다는 것을 알게 해준 작품이다"며 "시청률이 안나와서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했다면 낫지 않았을까 자책도 많이 했다.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여진은 "혼자 살면서 많이 외로웠는데, 이 작품을 하면서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수상 코미디 부문에는 황제성(세바퀴/꿀단지), 정주리(볼수록 애교만점), 김경진(하땅사). 최여진(볼수록 애교만점), 이규한(볼수록 애교만점)이 후보로 올라 경합을 펼쳤다.
 
bonbon@osen.co.kr
<사진> 민경훈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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