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라디오 DJ 시작으로 활동 본격 시작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2.30 09: 21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라디오 일일 DJ를 맡으며 활동 기지개를 켠다.
 
지난 12월 7일 2년여 간의 공익근무요원 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된 김동완은 31일 오후 10시부터 12시까지 SBS POWER FM 107.7MHz '스윗소로우의 텐텐클럽'을 진행한다. 이는 DJ인 스윗소로우가 12월 30일부터 2011년 1월 1일까지 '스윗소로우 : 안녕, 다시 안녕' 공연을 하게 돼 일일 DJ를 맡게 된 것이다.

 
김동완은 국내 첫 활동을 한때 자신이 DJ를 맡았던 프로그램 ‘텐텐클럽’을 통해 시작한다면 더욱 의미가 깊을 것 같다며 흔쾌히 수락했다.
 
이날 '텐텐클럽'은 2010년 마지막날을 맞아 세계 각지에서 '텐텐클럽'을 듣고 있는 청취자들과의 '지구촌 전화 연결', 스윗뮤직박스 DJ 정가은과의 '새해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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