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스포츠토토 행복나눔 12월 캠페인 성황리 종료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0.12.30 10: 06

[스포츠토토]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계열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지난 1일부터 실시한 '행복나눔 12월 캠페인'이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참여 속에 목표 기부금액을 조기 달성했다.
'행복나눔 12월 캠페인'은 시작한지 24일 만에 목표 금액 1000만원을 달성하며 토토 팬들의 뜨거운 이웃사랑을 확인했다. 행복나눔 캠페인은 매달 1000만원을 목표로 스포츠토토 팬들의 기부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이벤트로, 12월에 적립된 기부금은 '2010 토토산타와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2010 토토산타와 따뜻한 겨울나기'는 스포츠토토가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인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의 일환으로 스포츠토토와 8개 경기단체 임직원들이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봉사활동이다.

지난 2일 서울시 노원구 중계본동 일대에서 스포츠토토와 KBL, KBO, KFA, K-LEAGUE, KLPGA, WKBL, KOVO, KPGA 등 8개 경기단체 임직원들은 '토토산타'가 돼 저소득 가정에 연탄을 나눠주고 해당지역 공부방 지원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이번 캠페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스키 시즌권(1명), 고글(2명), 축구공(15명), 야구모자(20명), 줄넘기(25명), 영화예매권(1인2매, 65명) 등 경품이 지급되고, 당첨자는 내년 1월 7일에 스포츠토토와 베트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사진>스포츠토토 행복나눔 12월 캠페인 이벤트 화면/스포츠토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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