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2'의 장재인과 강승윤이 YG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에 대해 YG 관계자는 "들은 바 없다"라고 전했다.
'슈퍼스타K2' 톱 11의 향후 거취 문제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장재인과 강승윤이 양현석이 수장으로 있는 YG엔터테인먼트로 갈 확률이 높다는 보도가 계속되고 있다.
이에 대해 YG의 관계자는 "'슈퍼스타K2' 멤버들이 기획사들과 돌아가면서 미팅을 갖고 있고, YG도 그 중의 하나였다. 그 이후 회사 차원에서 특별한 입장이나 의견을 들은 바 없다"라고 전했다.

다른 관계자 역시 "미팅이후 회사 차원에서 논의가 됐다거나 어떤 결정 사항을 전달 받은 바 없다. 현재로서 어떤 움직임도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슈퍼스타K2' TOP11은 2011년 3월까지 Mnet과 계약이 맺어져 있고, 현재 각 참가자들은 기획사 미팅을 진행 중이다.
nyc@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