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불거진 '노예계약 설전'... 이번엔 보아-최시원 화났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0.12.30 13: 47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연예기획사 '노예 계약' 논란과 관련,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보아와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노예계약'이라는 단어에 대해 불쾌함을 드러냈다.
 
최시원은 최근 트위터에 "어제 또 다시 노예계약이라는 단어가 수면위로 올라왔다. 서로가 믿음과 신뢰로 같은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왔고, 앞으로 더욱 도약하고 싶은데 마치 내가 노예가 된 기분이 든다"면서 "이런 기분이 들게 만드는 노예계약이라는 말은 다시는 안나왔으면 좋겠다 :)"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보아는 최시원의 해당 트윗을 리트윗하면서 "개념글!"이라고 칭찬, 이 글에 동의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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