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베이글녀’ 다음의 최고 핫 키워드로 떠오르는 말이 있다. 바로 ‘하의실종 패션’. 하의실종패션은 여자연예인들이 하의가 안 보일 정도의 짧은 옷차림을 표현할 때 쓰는 말이다. 최근 이러한 하의실종패션의 종결자로 미쓰에이 수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수지는 지난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JYP 네이션’ 콘서트에서 흰색 와이셔츠만 입고 무대에 올라 의자 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수지는 짧은 핫팬츠에 사이즈가 큰 와이셔츠를 매치해 섹시미를 한껏 선보였다.
이러한 하의실종패션에서 알 수 있듯이, 짧은 스커트는 계절에 상관없이 여성들에게 큰 인기가 있다. 하의가 짧을수록 섹시미를 잘 발산할 수 있고, 다리도 길어 보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아름다운 각선미와 늘씬한 다리는 모든 여성들의 공통적인 로망이 되고 있다.

하지만 종아리는 근육이 잘 생기는 부위기 때문에 쉽게 굵어질 수 있다. 종아리가 굵어지는 원인은 유전적으로 '비복근'이라는 근육이 발달하여 굵어지는 경우가 가장 많고, 과다한 운동 또는 휜 다리 및 X자형 다리로 인해서도 굵어지며, 발 안쪽에 힘을 많이 주고 걷는 것이 바르지 못한 보행 자세 등이 주된 원인이다.
더클래스클리닉의 최연재 원장은 “몸매 관리를 한다는 여성들에게 있어 종아리 근육은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며 “식이조절, 비만치료(약물, 장비치료) 등으로 체중을 감소하면 지방이 많이 모인 곳은 체지방의 감소로 사이즈가 감소하지만 근육이 발달한 종아리는 사이즈가 거의 감소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운동으로 체중을 감량하면 종아리 근육은 더욱 발달하여 오히려 더 굵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피하지방이 아닌 근육이 발달하여 굵어지거나 알이 튀어나온 종아리는 알통근육을 먼저 줄여주어야만 늘씬하고 매끈한 각선미를 만들 수 있다.”고 조언했다.
예쁜 다리를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최근 신경용해술 종아리성형이 각광받고 있다. 신경용해술 종아리성형은 선택적으로 불필요한 근육만을 줄여주기 때문에 후유증은 최소화하고 효과는 높여, 수술적인 신경 절제술 방법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정교한 부위만을 특수 카테타 바늘을 이용 시술해주므로, 효과는 훨씬 뛰어나지만 흉터가 전혀 남지 않고 주위 손상이 적으며, 알통 근육 자체가 손상을 입는 것이 아니므로 시술 후에도 부기나 통증이 적다.
최 원장은 “종아리 성형은 시술 후에도 걸어서 집에 갈수 있으며 특별한 관리나 상처치료도 필요 없이 시술 당일만 내원하면 된다. 또한 약간의 당기는 느낌과 부종이 있을 뿐 평소의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시술 후 두드러진 효과를 보기까지는 약 2개월 정도가 소요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종아리 근육 축소의 효과가 점차 더욱 분명해지게 되고 효과지속 시간은 영구적이다.”고 전했다.
특히 더클래스 종아리성형은 국소주사 후 통증 없이 시술이 가능하며, 신경분자를 완벽하게 차단하는 이중시술로 영구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피부 절개나 흉터 없이 종아리의 각선미에 가장 영향을 주는 종아리 알통 근육으로 가는 미세한 신경 분자만을 정밀하게 찾아내 선택적으로 신경분자를 차단해 주기 때문에 회복이 빠르고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올 겨울, 연말 파티모임에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 패션퀸으로 거듭나고 싶다면 ‘종아리성형’에 도전해보자. 몸매에 S라인이 살아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사진 출처 = 더클래스클리닉 최연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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