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이 피부미인으로 등극했다. 스토리온의 뷰티 서바이벌 리얼리티 '뷰티 워'에서 MC를 맡고 있는 강수정이 피부 테스트에서 20대 초에 해당하는 피부로 밝혀진 것.
이날은 도전자들의 피부나이 측정에 앞서, MC 강수정이 직접 피부나이 측정에 나선다. 색소 침착, 모공지수, 피부 톤, 유수분 발란스 등 각 단계별로 세밀하게 피부 테스트를 받는 것. 강수정의 피부 상태를 측정한 피부 전문의는 "강수정씨의 피부는 20대 초에 해당하는 피부”라며 “전반적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소유하고 있다"고 극찬했다.

기대 이상의 결과에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한 강수정은 ''뷰티 워' MC를 괜히 하게 된 것이 아니다"라며 너스레를 떨며 "앞으로 더 피부를 아끼고 사랑해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외에도 '뷰티 워' 2화 방송에서는 첫 화에서 탈락한 3명을 제외한 나머지 7명의 도전자들이 합숙을 하며 본격적인 피부미인이 되기 위한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피부나이 테스트와 여대생 컨셉의 화보 촬영 등 매 순간 참가자들을 긴장시키는 미션들이 등장하는 것. 특히 180도 변신에 나선 도전자들의 메이커 오버와 피부를 젊게 만들어주는 페이스요가와 스킨케어 비결이 더해져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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