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가요계에 신선한 돌풍을 일으키며 '3단 고음'으로 입지를 굳힌 아이유가 깜찍한 새해 소망을 밝혀 눈길을 끈다.
아이유는 오늘 저녁 6시 연말특집으로 꾸며지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를 정리하고 2011년 새해 계획표를 당차게 공개한다.
아이유는 "18살이었던 올해는 이렇게 여러분의 많은 사랑도 받고 참으로 행복했던 한 해였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스무살이 되기 전에는 뉴욕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을 꼭 한번 보고 싶다"고 밝혀 고등학생 소녀다운 천진난만함을 뽐냈다고.

이와 함께 오늘 저녁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최근 화려한 무대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던 지디-탑이 출연해 더욱 업그레이드 된 '뻑이가요' '하이하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 팬들의 뜨거운 시선이 쏠리고 있다.
또한 올 한해 가요계 최고 유망주로 떠오른 슈퍼스타K 허각, 강승윤, 김지수-박보람을 비롯해 미쓰에이, 티아라, 윤하, 조문근 등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방송은 30일.
bonbon@osen.co.kr
<사진> 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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